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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이사장, 갈등 용주사 비대위 동국대학교 일면 일면스님 총장 선출 부총학생회장 동국대학교 단식 단식 학생회장 동국대학교 보광스님





#동국대 이사장, 갈등 용주사 비대위 동국대학교 일면 일면스님 총장 선출 부총학생회장 동국대학교 단식 단식 학생회장 동국대학교 보광스님#

동국대, 49일째 단식·투신 예고까지..사람 죽어가는데 '묵묵부답'









동국대 구성원, 이사장 사퇴 촉구하며 잇단 단식농성.. 투신 예고까지

'투신 예고'까지..동국대 사태 악화일로

'우리 제자 살릴 사람은 동국대 이사장' 

동국대 이사장·총장 사퇴 안하면 투신 예고한 대학원 총학생회장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김건중 동국대 부총학생회장(24)이 49일째 단식하는 가운데 최장훈 대학원 총학생회장이 "오는 3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일면 스님과 보광 스님이 해임되지 않을 시 투신하겠다"고 예고해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동국대 이사장인 일면 스님은 불교 문화재인 흥국사 탱화 2점을 지인에게 몰래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총장 보광 스님은 취임 전인 지난 2월 동국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서 '보광 스님 논문 30건 가운데 2건은 표절, 16건은 자기 표절' 판정을 받았음에도 신임 총장에 임명됐다.

지난 9월17일 동국대 학생 2000여명은 일면 스님과 보광 스님의 사퇴를 촉구하는 안을 통과시키고 면담을 요청했으나 스님들은 이를 거부했다.


김씨는 학생 대표로 10월15일 서울 중구 대학 본관 앞에 천막을 치고 단식을 시작는데 오랜 단식으로 김씨의 몸무게가 30kg 가량 빠지는 등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동국대 졸업생들을 비롯해 교수협회장 한만수 교수, 동국대 재단 이사진 가운데 한 명인 미산 스님(57) 등 단식에 동참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heureuxavecvous: ‘#단식49일째.....’ ■김건중 #동국대 부총학생회장이 2일 오후 서울 동국대학교 본관 앞 천막에서 총장과 이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며 49일째 단식을 이어나가고 있다 https://t.co/6CAOvI1l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