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여론조사,안상수 여론조사 지지율 4.29 재보선 여론조사 지지율 안상수 아들 멍#
안상수 여론조사, 선거 때만 되면 출마?
안상수, 여론조사 ‘불안한’ 리드?
안상수 여론조사, 용호상박...굴러온돌과 박힌돌?
안상수 여론조사, 압도적 강세 지역은 어디?
4.29 인천 서 강화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50%대의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선거 때만 되면 숟가락 얹는 상습 출마자'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안상수 후보자는 실제 지난 2012년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도 출마, 박근혜 대통령과 대결을 펼쳐고 2014년 새누리당 인천시장 경선에도 출마해 유정복 현 인천시장과 얼굴을 붉히며 대결을 벌인 바 있다. 야당에선 안상수 후보자를 두고 "안상수 후보는 인천서강화을의 발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선거’가 생겼기 때문에 지역현안에 대한 아무 준비도 없이 불나방처럼 달려든 것"이라며 "안상수 후보는 선거만 있으면 숟가락을 얹는 상습 출마자"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안상수 후보는 지난 2012년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출마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도전했다. 1.6% 지지의 초라한 성적으로 꼴찌를 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아픈 곳을 건드리기도 했다"며 "5.16을 쿠데타라고 했고, 정수장학회를 국가에 헌납해야한다고 했다. 지금도 같은 생각인지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또 "안상수 후보는 지난 2014년 새누리당 인천시장 경선에도 출마하여 대표적 친박인사인 유정복 시장과도 경쟁을 했다"며 "안상수 후보는 경선과정에서 유정복 시장을 향해 ‘인천을 위해 전혀 한일도 없고 일할 준비도 안 돼 있다’고 했고, 경선룰 가지고 유정복 시장과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상수 후보의 '떴다방'식 장소불문, 이유불문 출마와 당내 불화 때문에 애꿎은 인천서강화을 주민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장세혁 @sehyukjang
표본수는 너무 적고 오차범위는 크고 이런 표본여론조사는 왜 하는지 모르겠다 [CBS여론조사]오신환·천정배·신상진·안상수 지지율 1위 http://t.co/46yR46PMwh 출처 : 노컷뉴스 | 네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