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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세번째 팽목항 방문.."세월호 반드시 인양해야"
문재인, 팽목항 찾아 "세월호 반드시 인양해야" ... 팽목항 간 문재인 대표 "실종자 위해 세월호 인양해야" ... 문재인, 세월호 유가족과 면담 “세월호 반드시 인양해야”
지난 13일 전당대회 경쟁자였던 박지원 의원을 만났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4일 광주 5.18 민주화묘지와 진도 팽목항을 찾아 통합행보를 이어갔다.
문 대표는 이날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새정치연합 광주시당 원로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당이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당에 역시 광주에 와서 광주 정신을 되살리는 것으로 첫발을 내딛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왔다"며 "아침에 5.18 묘역을 참배했고,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을 뵙고, 오후에는 팽목항을 방문해서 세월호 유족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표는 "지난 전당대회 기간 동안 걱정도 많이 했을 것이다. 우리 당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분열하고 갈등하는 모습들 때문에 어르신들께서 속도 많이 상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제 그런 것 다 씻어내고 다시 하나가 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 걱정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표는 "지금까지 한 당 인사도 오로지 당을 대화합 시키는 취지로 인사를 했다"면서 "인사를 지켜보니 어떤가. 앞으로도 당 인사와 당의 운영을 그런 마음가짐으로, 사심을 버리고 공정하게 하면 다 잘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문 대표는 "지난번 경선 기간 동안 제가 광주에 일곱 번 방문했다"며 "그때 대체로 뵙고 인사를 했는데, 당대표가 되고 난 이후 또 인사드리니 마음이 참 각별하다. 앞으로 잘 모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표는 이날 오후 진도를 찾아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만난 뒤,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실종자 및 희생자 유가족들을 면담할 계획이다.
똑같은 마음 @hYOUNGSSI
RT @akujeong: 팽목항에 가두고 있는 세월호를 문재인을 이젠 풀어야 한다. 더이상 새누리2중대로 눈치보지 마라.. RT @mediamongu: 실종자를 찾아내라는 세월호를 인양하라는 팽목항의 여론 입니다. http://t.co/OZjNK85l6h